안우진4 광현종 매치보다 기대되는 안우진 문동주 맞대결 리그를 대표하는 좌완 에이스 김광현과 양현종이 8년 만의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두 선수는 기대에 부응하는 멋진 투구를 보여주었습니다. 팬들은 올 시즌 최고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는 안우진과 문동주의 160km 광속구 매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rvwX0BMfI8 누군가는 언제적 광현종이냐고 말할지 모르지만, 그래도 역시 광현종은 광현종이었습니다. 9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기아타이거즈와 SSG의 경기에서 양현종과 김광현은 각각 선발 등판했습니다. 팀은 물론이요 리그를 대표하는 좌완 에이스들의 8년 만의 승부에 경기 전부터 관심이 쏠렸고 두 베테랑은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투구로 화답했죠. 결과는 양현종의 완승으로 판가름 났습니다. 1위를 달리.. 야구 2023. 5. 10. AG대표팀 에이스 나균안 포수마스크 다시 써야 하나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28일,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예비 명단 198명을 발표했습니다. 다른 포지션에 비해 포수진 구성이 상당히 불안한 가운데, 대표팀의 투수진을 이끌 에이스는 나균안이 유력해 보입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선발 기준 이번 대표팀 선발 기준은 만 25세 이하 또는 입단 4년 차 이하로 정해졌습니다. 연령과 연차에 제한이 없는 와일드카드는 3명만 뽑기로 했습니다. 세대교체를 감안하여 와일드카드 대상자들도 대부분 20대로 한정했습니다. 전력강화위원회에서 회의를 통해 미리 발표한 것처럼 음주운전, 폭행, 성범죄 등 각종 비위 행위를 저지른 선수는 배제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아시안게임 참가 의지를 드러냈던 메이저리거 배지환은 여자친구 폭행 혐의.. 야구 2023. 4. 29. 국가대표 영구퇴출 안우진, 포수미트를 찢어버렸다 병역 혜택이 주어지는 아시안게임 대표팀 제외에 대한 분풀이였을까요? 키움히어로즈의 안우진이 포수 이지영의 미트를 끊어버리는 괴력투를 선보였습니다. 안우진의 삼성전 투구상황 1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삼성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한 안우진은 6 회초 삼성의 선두 타자 이원석에게 초구를 던졌습니다. 그런데 공을 받은 이지영이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주심에게 양해를 구하고 홈플레이트를 벗어났습니다. 포수 미트의 끈이 끊어져 버렸던 것이었죠. 이지영이 더그아웃으로 들어가 미트를 바꿔 끼고 돌아오는 동안 안우진도 멋쩍은 웃음을 보였는데요. 중계를 하고 있던 KBS 김태균 해설위원은 "빠른 공을 받다 보면 그럴 수 있다. 아마 투수 스스로도 내 공이 그렇게 셌나 싶어서 흐뭇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안우.. 야구 2023. 4. 20. 안우진 오타니 벤치마킹, 진짜 괴물에 도전한다 한화 이글스의 문동주가 국내 선수 최초로 160km의 강속구를 던지면서 빠른 공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키움 히어로즈의 안우진도 160km에 조금 못 미치는 공을 던졌는데, 안우진은 구속보다 오타니가 구사하는 변화구에 더 집중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안우진 0.2km가 부족했지만 키움 히어로즈의 안우진이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6이닝 동안 3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 호투하며 시즌 첫 승리를 챙겼습니다. 팀의 5연패를 끊어내는 에이스다운 투구를 펼쳤습니다. 이날 관심을 끈 것은 '과연 안우진도 160km 이상을 던질 수 있을까'였습니다. 전날 한화 이글스의 문동주가 국내 투수로는 최초로 시속 160.1km의 공식 기록을 찍었기 때문이죠. 파이어볼러이자 현재 .. 야구 2023. 4. 14. 이전 1 다음 💲 도움 될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