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14 김서현 퓨처스 폭격하는데, 수베로 감독이 외면하는 이유 문동주와 함께 한화이글스를 이끌 미래로 평가받는 김서현에게 2군 무대는 좁아 보입니다. 현재 김서현은 평균자책점 1.29를 기록하며 퓨처스리그를 폭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베로 감독은 여전히 김서현의 피칭에 물음표를 제기하며 그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김서현 시범경기 잘했는데, 2군으로 보낸 이유 전체 드래프트 1순위로 계약금 5억원을 받고 한화에 입단한 김서현은 시범경기에서도 5경기, 3홀드, 평균자책점 1.80을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죠. 하지만 한화 수베로 감독은 개막 엔트리에 그를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아직은 2군에서 더 다듬어야 할 것이 많다고 이유를 밝혔죠. 개막 후 한화는 대등한 경기를 펼치다가도 막판에 불펜이 무너지며 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한화 팬들은 .. 야구 2023. 4. 18. 문동주 160km 광속구에도 패전투수, 류현진을 따라가나 한화 이글스의 문동주가 공식적으로 160km를 넘긴 첫 번째 한국인 투수가 되었습니다. 인상적인 160km 광속구에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기록하고도 팀이 2:0으로 패하면서 패전의 멍에를 썼습니다. 메이저리그 진출 전에 홀로 팀을 이끌던 '소년 가장' 류현진을 떠올리게 하는 경기였습니다. 문동주 100마일을 찍다 문동주는 12일 광주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습니다. 1회에 두 번째 타자인 박찬호를 상대로 3구째 패스트볼을 던져 루킹 삼진을 잡아냈는데, 낮은 코스로 깔려 들어간 이 공의 시속이 160.1km를 찍었습니다. KBO의 공식 기록통계인 피치트래킹시스템(PTS)으로 측정된 속도인데, 이 기기가 도입된 이후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160km를 넘기게 된 것입니다. 2011년부.. 야구 2023. 4. 13. 이전 1 2 다음 💲 도움 될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