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히어로즈3 이정후 수술 재활 3개월 예상,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초비상 키움히어로즈 이정후가 수술대에 오르게 됐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4wtZAQBT2qk 이정후 부상 경과 지난 22일 사직구장, 롯데와의 경기에서 8회말 수비를 하던 이정후는 김민석의 타구에 스타트를 하던 과정에서 통증을 느껴 교체되었죠. 키움 구단은 24일, CM병원과 세종스포츠정형외과에서 받은 정밀검진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발목 힘줄을 감싸주는 막, 즉 신전지대가 손상이 되어 이를 봉합하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25일 다시 검사를 받은 후 수술에 들어가고, 재활에는 3개월 정도 소요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키움도 야구대표팀도 초비상 이정후의 부상으로 소속팀 키움도, 아시안게임 대표팀도 모두 멘붕에 빠졌습니다. 전반기 막판 8연패의 늪에 빠지며 추락했던.. 야구 2023. 7. 24. 국가대표 영구퇴출 안우진, 포수미트를 찢어버렸다 병역 혜택이 주어지는 아시안게임 대표팀 제외에 대한 분풀이였을까요? 키움히어로즈의 안우진이 포수 이지영의 미트를 끊어버리는 괴력투를 선보였습니다. 안우진의 삼성전 투구상황 1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삼성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한 안우진은 6 회초 삼성의 선두 타자 이원석에게 초구를 던졌습니다. 그런데 공을 받은 이지영이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주심에게 양해를 구하고 홈플레이트를 벗어났습니다. 포수 미트의 끈이 끊어져 버렸던 것이었죠. 이지영이 더그아웃으로 들어가 미트를 바꿔 끼고 돌아오는 동안 안우진도 멋쩍은 웃음을 보였는데요. 중계를 하고 있던 KBS 김태균 해설위원은 "빠른 공을 받다 보면 그럴 수 있다. 아마 투수 스스로도 내 공이 그렇게 셌나 싶어서 흐뭇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안우.. 야구 2023. 4. 20. 안우진 오타니 벤치마킹, 진짜 괴물에 도전한다 한화 이글스의 문동주가 국내 선수 최초로 160km의 강속구를 던지면서 빠른 공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키움 히어로즈의 안우진도 160km에 조금 못 미치는 공을 던졌는데, 안우진은 구속보다 오타니가 구사하는 변화구에 더 집중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안우진 0.2km가 부족했지만 키움 히어로즈의 안우진이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6이닝 동안 3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 호투하며 시즌 첫 승리를 챙겼습니다. 팀의 5연패를 끊어내는 에이스다운 투구를 펼쳤습니다. 이날 관심을 끈 것은 '과연 안우진도 160km 이상을 던질 수 있을까'였습니다. 전날 한화 이글스의 문동주가 국내 투수로는 최초로 시속 160.1km의 공식 기록을 찍었기 때문이죠. 파이어볼러이자 현재 .. 야구 2023. 4. 14. 이전 1 다음 💲 도움 될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