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3 트레이드, 용병교체 마감임박! LG 승부수 던질까 LG트윈스가 26일 KT위즈와 경기에서, 연장 12회 혈투 끝에 3대4 끝내기 패배를 당했습니다. 5연패 수렁에 빠진 LG는 2위 SSG에 반게임 차로 쫓기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78-r0JUpuI 후반기에 들어서 켈리, 플럿코, 임찬규 1~3선발을 내고도 모두 패했기에 불안감이 커집니다. 더군다나 최근에 두산과 KT가 안정된 선발진을 발판으로 무섭게 추격해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정규리그 1위냐 2위냐를 놓고 고민할 만큼 한가한 상황이 아닙니다. 끝없는 LG의 선발 고민 결국 LG의 문제는 플럿코를 제외하고 확실한 선발 카드가 없다는 것으로 귀결됩니다. 야구팬들이라면 다들 알고 있는 KT 고영표가 얽힌 대형 트레이드 소문, 켈리와 삼성의 뷰캐넌을.. 야구 2023. 7. 27. 우승확률 90% LG의 고민과 염경엽 감독의 기도 LG트윈스는 1997년 이후 무려 26년 만에 전반기를 1위로 마쳤습니다. 승률 6할2푼으로 2위 SSG를 2.5 경기 차이로 따돌렸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ku9L3bKtyA 막강한 타선, 미친 듯이 뛰는 야구, 팀 평균자책점 1위를 앞세워 21세기 들어 최고의 시기를 보냈죠. 악재를 넘어선 LG의 저력 LG에게 악재가 없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시즌 초반 고우석과 오지환이 부상으로 이탈하기도 했고, 필승조 정우영과 이정용이 동반 부진을 겪기도 했죠. 특히 국내 선발 투수들이 연쇄적으로 부진에 빠지며 염경엽 감독의 머리를 아프게 했습니다. 하지만 임찬규, 함덕주, 김민성 등 베테랑들이 훌륭히 빈틈을 메워주었고, 박명근과 신민재 같은 새 얼굴들도 힘을 보탰습니다... 야구 2023. 7. 17. KBO 역수출 용병들 MLB 성적은? 에릭 테임즈부터 시작된 KBO 출신 용병들의 메이저리그 활약. 역수출 케이스가 많아지면서 이제는 낯선 풍경만은 아니죠. https://www.youtube.com/watch?v=p43cMDKC5I4 올해도 MLB 중계화면에 반가운 얼굴들이 종종 잡히고 있는데요. 선수들의 명암은 극명하게 갈리고 있습니다. 플렉센, 루친스키, 러프 흐림 2020년 두산에서 딱 1년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고 메이저리그로 복귀했던 플렉센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시애틀에서 지난 2년간 22승을 거두며 승승장구했지만, 올해는 입지가 점점 좁아지더니 뉴욕메츠로 트레이드 되었죠. 그러나 메츠에서도 곧바로 DFA, 방출대기조처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일주일 내에 그를 원하는 구단이 나타나지 않으면 마이너리그로 내려가거나 FA가 됩.. 야구 2023. 7. 4. 이전 1 다음 💲 도움 될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