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3 야구재벌 오지환 박건우 이러면 곤란한데... 100억 원대 FA 계약을 맺으며 야구재벌이 된 오지환과 박건우가 눈살을 찌푸리는 행동으로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국제대회 성적에 비해 많은 인기와 부를 얻은 일부 선수들의 일탈 행동. 이대로 괜찮은 것일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LtaF2q1J3u0 방망이를 패대기 친 오지환 오지환의 문제적인 행동은 29일 기아와의 경기에서 발생했습니다. 3회말 LG의 공격, 2사 1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선 오지환은 투수 앤더슨이 던진 몸쪽 높은 코스로 들어온 2구째 공에 스트라이크 콜이 울리자 불만 섞인 표정으로 구심에 항의하는 모습을 보였죠. 이윽고 3구째 슬라이더에 방망이를 헛돌리며 삼진 아웃을 당했습니다. 그러자 오지환은 배트를 그라운드에 내동댕이치며 화풀이를 했습니다. 배.. 야구 2023. 4. 30. 당신이 몰랐던 최동원 3가지 이야기 오늘은 프로야구 레전드 중의 레전드 최동원 선수 이야기입니다. 유명한 일화들이 많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3가지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82년 프로야구 출범 당시의 캐치프래이즈를 알고 계십니까?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젊은이에게 낭만을, 국민들에게 여가 선용을”, 이것이 프로로 데뷔하는 한국야구의 포부였습니다. 그렇다면 꿈과 희망, 낭만에 가장 어울리는 야구선수는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마 많은 분들이 故 최동원 선수를 떠올리실 것 같습니다. '아, 또 84년 한국시리즈 얘기하려는구나', '아니면 85년 최동원과 선동열의 전설 매치 스토리?', '그것도 아니면 선수협 결성하다가 삼성으로 보복 트레이드된 이야기인가?' 모두 아닙니다. 그동안 많이 알려지지 않은 스토리 세 가지를 들려드리겠.. 야구 2023. 4. 25. 박세혁 부상, 살인 스윙 이대로 괜찮은가 SSG 랜더스의 외국인 타자 에르디아의 방망이에 NC 포수 박세혁이 머리를 맞고 쓰러졌습니다. 과거에도 박세혁은 비슷한 부위에 부상을 당했던 터라 깊은 우려를 자아냅니다. 이번 사고로 타자들의 살인적인 스윙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세혁 사고 개요 NC 다이노스와 SSG 랜더스가 맞붙은 14일 문학구장에서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0으로 팽팽한 투수전이 펼쳐지던 6회말 2사 2루 상황이었습니다. SSG 타자 에레디아가 NC 투수 김영규의 초구 낮은 슬라이드에 헛스윙을 했고, 한 손을 놓은 방망이가 큰 궤적을 그리며 박세혁의 머리를 강타했습니다. 박세혁은 "악!" 하는 소리를 지르며 곧바로 쓰러졌고, 머리를 부여잡은 채 고통스러워했습니다. 순간 경기장은 정적이 흐르며 관중석에서는 안타까운 탄식이.. 야구 2023. 4. 15. 이전 1 다음 💲 도움 될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