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트윈스2 트레이드, 용병교체 마감임박! LG 승부수 던질까 LG트윈스가 26일 KT위즈와 경기에서, 연장 12회 혈투 끝에 3대4 끝내기 패배를 당했습니다. 5연패 수렁에 빠진 LG는 2위 SSG에 반게임 차로 쫓기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78-r0JUpuI 후반기에 들어서 켈리, 플럿코, 임찬규 1~3선발을 내고도 모두 패했기에 불안감이 커집니다. 더군다나 최근에 두산과 KT가 안정된 선발진을 발판으로 무섭게 추격해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정규리그 1위냐 2위냐를 놓고 고민할 만큼 한가한 상황이 아닙니다. 끝없는 LG의 선발 고민 결국 LG의 문제는 플럿코를 제외하고 확실한 선발 카드가 없다는 것으로 귀결됩니다. 야구팬들이라면 다들 알고 있는 KT 고영표가 얽힌 대형 트레이드 소문, 켈리와 삼성의 뷰캐넌을.. 야구 2023. 7. 27. 염경엽 LG가 발야구를 포기 못하는 이유 도루 성공률 60.9 퍼센트. 잠실구장에는 ‘그만 좀 뛰라’는 팬들의 손팻말까지 나왔지만, LG 염경엽 감독의 뛰는 야구는 멈출 수 없을 듯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_qyj8hdfgqc 사령탑 취임 때부터 ‘뛰는 야구’와 ‘작전 야구’를 표방한 염 감독은 4월 한 달간 26경기에서 64회 도루를 시도했죠. 결과는 39회 성공, 25회 실패였습니다. 여기에 스물한 개의 주루사와 네 개의 견제사가 추가로 있었습니다. 도루 개수는 리그 1위지만, 사실상 뛰려다 아웃당한 카운트가 더 많았죠. 각종 공격지표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LG 타선을 감안하면, 왜 그렇게 뛰는 야구를 고집하는지 모르겠다는 팬들의 볼멘소리가 나올 법 합니다. 하지만 염경엽 감.. 야구 2023. 5. 2. 이전 1 다음 💲 도움 될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