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베로 감독2 한화 김서현 첫 세이브, 신인왕 경쟁 본격 시동 한화이글스 김서현이 데뷔 첫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감독 교체로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1위팀 SSG를 만난 한화는 채은성과 노시환의 홈런을 앞세워 장민재의 호투, 김서현의 깔끔한 마무리로 5대2로 승리하며 3연승을 달렸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EyIBJqcjmU 경기 전 최원호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전임 수베로 감독과 다른 투수진 운용을 선언했습니다. "누가 필승조인지 누가 추격조인지도 모르고 왔다 갔다 하는 상황을 끝내겠다. 마무리 투수를 포함해서 최소 3명 정도의 필승조를 꾸리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박상원과 강재민에 김서현을 필승조로 고정하겠다고 밝혔죠. 그리고 이날 경기에선 박상원과 강재민이 앞서 2연투를 했던 것을 감안하여, 김서현이 9회에 등판하여.. 야구 2023. 5. 13. 수베로 감독 경질, 최원호 감독 선임, 한화 구단은 책임이 없나 한화이글스가 수베로 감독을 전격 경질했습니다.성적만 놓고 봤을 때 수베로 감독의 경질은 어느 정도 예상이 되었지만, 계약 해지의 타이밍이나 명분에서 구단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SRKbDX51ko 11일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4:0으로 승리하며 5월 들어 5승 2패, 좋은 기세를 이어가던 수베로 감독은 갑작스러운 해고를 통보받았습니다. 케네디 수석코치, 로사도 투수코치도 함께 팀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선수들과 작별 인사를 나눈 수베로 감독은 선수단 버스가 인천으로 떠난 후 쓸쓸하게 클럽하우스를 나왔습니다. 담담한 표정으로 경기장 관리자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눈 수베로 감독은 대기하던 차량 앞에서 엄지 손가락을 들어 올리며, 또렷한 .. 야구 2023. 5. 12. 이전 1 다음 💲 도움 될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