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캐넌2 트레이드, 용병교체 마감임박! LG 승부수 던질까 LG트윈스가 26일 KT위즈와 경기에서, 연장 12회 혈투 끝에 3대4 끝내기 패배를 당했습니다. 5연패 수렁에 빠진 LG는 2위 SSG에 반게임 차로 쫓기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78-r0JUpuI 후반기에 들어서 켈리, 플럿코, 임찬규 1~3선발을 내고도 모두 패했기에 불안감이 커집니다. 더군다나 최근에 두산과 KT가 안정된 선발진을 발판으로 무섭게 추격해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정규리그 1위냐 2위냐를 놓고 고민할 만큼 한가한 상황이 아닙니다. 끝없는 LG의 선발 고민 결국 LG의 문제는 플럿코를 제외하고 확실한 선발 카드가 없다는 것으로 귀결됩니다. 야구팬들이라면 다들 알고 있는 KT 고영표가 얽힌 대형 트레이드 소문, 켈리와 삼성의 뷰캐넌을.. 야구 2023. 7. 27. 우상 이승엽 등 뒤에 비수 꽂은 구자욱 이승엽 매치로 관심을 모았던 두산베어스와 삼성라이온즈의 시즌 1차전은 1:0 삼성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양 팀은 각각 에이스 알칸타라와 뷰캐넌을 내세워 필승의 의지를 보였는데요. 승부는 구자욱의 한 방으로 결정이 났습니다. 4회말 무사 주자 없는 가운데 선두 타자로 나선 구자욱은 알칸타라의 5구째 직구를 받아쳐 담장을 넘겼습니다. 공교롭게도 홈런 공은 이승엽의 변화가 그려진 외야 우측으로 떨어졌죠. 이 한 방으로 구자욱은 자신의 우상이었던 이 감독에게 쓰라린 패배를 안겼습니다. 이승엽과 구자욱의 각별한 인연 구자욱과 이승엽 두 사람은 각별한 사이로 유명하지요. 구자욱이 1군에 데뷔한 2015년부터 이승엽이 은퇴한 2017년까지 함께 뛰었습니다. 이미 살아있는 전설이었던 이승엽은 자신을 뛰어넘으라며, 삼성.. 야구 2023. 4. 27. 이전 1 다음 💲 도움 될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