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2 AG대표팀 에이스 나균안 포수마스크 다시 써야 하나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28일,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예비 명단 198명을 발표했습니다. 다른 포지션에 비해 포수진 구성이 상당히 불안한 가운데, 대표팀의 투수진을 이끌 에이스는 나균안이 유력해 보입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선발 기준 이번 대표팀 선발 기준은 만 25세 이하 또는 입단 4년 차 이하로 정해졌습니다. 연령과 연차에 제한이 없는 와일드카드는 3명만 뽑기로 했습니다. 세대교체를 감안하여 와일드카드 대상자들도 대부분 20대로 한정했습니다. 전력강화위원회에서 회의를 통해 미리 발표한 것처럼 음주운전, 폭행, 성범죄 등 각종 비위 행위를 저지른 선수는 배제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아시안게임 참가 의지를 드러냈던 메이저리거 배지환은 여자친구 폭행 혐의.. 야구 2023. 4. 29. 국가대표 영구퇴출 안우진, 포수미트를 찢어버렸다 병역 혜택이 주어지는 아시안게임 대표팀 제외에 대한 분풀이였을까요? 키움히어로즈의 안우진이 포수 이지영의 미트를 끊어버리는 괴력투를 선보였습니다. 안우진의 삼성전 투구상황 1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삼성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한 안우진은 6 회초 삼성의 선두 타자 이원석에게 초구를 던졌습니다. 그런데 공을 받은 이지영이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주심에게 양해를 구하고 홈플레이트를 벗어났습니다. 포수 미트의 끈이 끊어져 버렸던 것이었죠. 이지영이 더그아웃으로 들어가 미트를 바꿔 끼고 돌아오는 동안 안우진도 멋쩍은 웃음을 보였는데요. 중계를 하고 있던 KBS 김태균 해설위원은 "빠른 공을 받다 보면 그럴 수 있다. 아마 투수 스스로도 내 공이 그렇게 셌나 싶어서 흐뭇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안우.. 야구 2023. 4. 20. 이전 1 다음 💲 도움 될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