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2 AG 야구대표팀 최종명단 발표, 최대 수혜팀 피해팀은 어디? 9월에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엔트리 24명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대표팀은 25세 이하 또는 입단 4년 차 이하에서 21명을 선발했고, 29세 이하에서 와일드카드로 박세웅, 구창모, 기아 최원준이 뽑혔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IlVbdxE2fk 최종 엔트리 선발 의문점 최종 엔트리를 두고 제기되는 몇 가지 의문점에 대해 대표팀 조계현 전력강화위원장과 류중일 감독은 직접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우선 부상 중인 구창모의 선발에 대해서는 부상 정도가 경미하고 3개월 이상 남은 기간 중 충분히 회복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부상 이슈는 대회 전날까지 교체가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말했습니다. 외야수를 이정후, 최지훈, 최원준만 뽑은 것을 두고.. 야구 2023. 6. 9. 국가대표 영구퇴출 안우진, 포수미트를 찢어버렸다 병역 혜택이 주어지는 아시안게임 대표팀 제외에 대한 분풀이였을까요? 키움히어로즈의 안우진이 포수 이지영의 미트를 끊어버리는 괴력투를 선보였습니다. 안우진의 삼성전 투구상황 1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삼성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한 안우진은 6 회초 삼성의 선두 타자 이원석에게 초구를 던졌습니다. 그런데 공을 받은 이지영이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주심에게 양해를 구하고 홈플레이트를 벗어났습니다. 포수 미트의 끈이 끊어져 버렸던 것이었죠. 이지영이 더그아웃으로 들어가 미트를 바꿔 끼고 돌아오는 동안 안우진도 멋쩍은 웃음을 보였는데요. 중계를 하고 있던 KBS 김태균 해설위원은 "빠른 공을 받다 보면 그럴 수 있다. 아마 투수 스스로도 내 공이 그렇게 셌나 싶어서 흐뭇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안우.. 야구 2023. 4. 20. 이전 1 다음 💲 도움 될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