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민 심판 언쟁1 한화 억울한 오심, 최원호 감독 인터뷰 아쉽네요 역대급 오심이 지배했던 LG와의 주말 3연전에서 피해자 한화 이글스가 남긴 성적은 1무 2패. 한 달 만에 위닝시리즈를 달성한 최하위 KT에 다시 한 게임 차이로 쫓기는 신세가 됐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F4sH9fzhv8 세 경기에서 단 3점밖에 생산하지 못한 공격력도 답답했지만, 한화 팬들을 더욱 화나게 만든 것은 오심 판정 이후의 두 장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두 장면은 왜 지금 한화가 수년간 바닥을 헤매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보여주는 축소판이기도 합니다. 일요일 경기를 앞두고 인터뷰에서 최원호 감독은 전날 벌어진 오심 상황에 이렇게 말했죠. "항의를 길게 해도 판정은 바뀌지 않는 상황이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선수단 철수뿐이었다. 순간적으로 '선.. 야구 2023. 5. 22. 이전 1 다음 💲 도움 될 지도